전라남도 사회재난과에서는 이번 10월 19일 강진군안전교육종합체험관을 방문하였다.

코로나로 인한 휴관이 9월 말로 종료되고 10월부터 체험교육을 개시하면서

전반적인 방역 대비 사항을 점검하고 체험시설을 점검하였다.

강진군체험관은, 코로나19의 감염예방을 위하여 정원을 50명에서 20명으로 축소하고

체험객 방문 시 마스크착용, 발열체크, 손소독을 통하여 사전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으며

체험교육 종료 후 실내 방역을 실시하여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사회재난과장은, 유아와 어린이가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방역수칙 등을

활용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