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일] 안전백일장 종합대상에 여수 송현초 배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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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백일장 종합대상에 여수 송현초 배윤서 전남교통연수원 주관 행사 50명 수상 |
2018년 10월 23일(화) 18:50 |
[전남매일=무안] 최진화 기자=광주·전남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생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열린 제3회 전남·광주 안전백일장에서 여수 송현초등학교 배윤서 어린이가 영예의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강진군과 전남도교통연수원이 주관하고 강진군 안전교육종합체험관이 주최한 이번 안전백일장에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응급처치 등 여러 가지 안전사고 사례 및 예방’을 주제로 했다. 67개 학교에서 총 622편의 작품이 응모했다.
심사 결과 전남도지사상인 종합대상에 배윤서 어린이가 선정된 것을 비롯해 부문별로 각각 박소연(목포 썸머힐유치원), 한수민(여수 한려초), 전대산(목포 마리아회고)이 대상을 차지하는 등 총 5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전남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수상자 가족 및 운수종사자 교육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진군과 전남도교통연수원이 주관하고 강진군 안전교육종합체험관이 주최한 이번 안전백일장에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응급처치 등 여러 가지 안전사고 사례 및 예방’을 주제로 했다. 67개 학교에서 총 622편의 작품이 응모했다.
심사 결과 전남도지사상인 종합대상에 배윤서 어린이가 선정된 것을 비롯해 부문별로 각각 박소연(목포 썸머힐유치원), 한수민(여수 한려초), 전대산(목포 마리아회고)이 대상을 차지하는 등 총 5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전남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수상자 가족 및 운수종사자 교육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배병화 전라남도교통연수원장은 “어릴 적부터 안전에 대한 교육이 선행돼야 높은 안전 의식이 튼실하게 자리잡을 수 있다”며 “청소년들이 안전의식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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