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전남교통문화 향상 위한 교통안전교육기관 업무협약
본문
교통연수원·교통안전공단·도로교통공단 협력체제 구축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은 15일 지역특성에 맞는 교통안전대책과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과 교통안전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화순하니움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은 전라남도교통연수원 배병화 원장과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이성신 본부장,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권성언 지부장 등 화순지역 운수업 종사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3개 기관은 최근 교통안전 및 교통문화 평가에서 전국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전남지역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성, 교통안전교육 역량 강화, 각종 정보교환에 협력하기로 했다.
배 원장·이 본부장·권 지부장은 “교통안전교육업무를 맡은 세 기관이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행동에 옮기는 일은 처음이다”며 “협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까지도 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한 만큼 교통사고감소와 교통문화 선진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오세옥기자
오세옥기자 zmd@chol.com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은 15일 지역특성에 맞는 교통안전대책과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과 교통안전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화순하니움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은 전라남도교통연수원 배병화 원장과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이성신 본부장,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권성언 지부장 등 화순지역 운수업 종사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3개 기관은 최근 교통안전 및 교통문화 평가에서 전국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전남지역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성, 교통안전교육 역량 강화, 각종 정보교환에 협력하기로 했다.
배 원장·이 본부장·권 지부장은 “교통안전교육업무를 맡은 세 기관이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행동에 옮기는 일은 처음이다”며 “협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까지도 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한 만큼 교통사고감소와 교통문화 선진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오세옥기자
오세옥기자 zmd@chol.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